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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초의 치아관리는 언제부터?

대부분의 부모가 자녀의 치아건강에 신경을 쓰기 시작할 때는 치아가 보이는 이후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치아가 없는 게 아닙니다. 임신 3개월 경이 되면 신생아의 치아가 생기기 시작합니다.

따라서 아이가 우유나 주스를 먹으면 물수건으로 잇몸을 닦아주는 게 박테라아가 생기는 것을 막는 데 좋습니다. 아이의 치아가 보이기 시작하면 어린이용의 부드러운 치솔로 양치를 시키는 때입니다.

아이들이 양치를 할 때는 치약도 중요합니다.
불소 함유량이 너무 많은 치약은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.

아이의 치아를 치과의사에게 보이는 시기는 처음 이가 나오기 시작해서 일년을 넘기기 전이 좋습니다. 치과의사의 상담을 빨리 받을수록 좋은 이유는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문제나 밤에 잠 잘 때 병이나 특수컵을 물고 자는 것에 대한 정확한 조언을 들어 올바른 치아관리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